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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One day

입사한지도 3개월이 지났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여유도 있어졌다.

자취한지도 2달이 지났구나... 요즘은 그냥 하루 하루가 빠르게 흘러간다;;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  

회사는 괜찮은거 같지만, 월급도 적고 야근도 많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이정도면 괜찮은게 아닌가...?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지만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건 어느정도 적응하면서 이게 내가 하고싶은일이 아니란걸 알았을때다..

나는 웹개발을 하고싶지만 지금은 거의 갖다 붙혀넣는 수준... C#은 물론이고 SQL은 어느정도 늘것같기도 하지만... 

모르겠다... 잘하고있는건지... 계속 다녀야하는건지... 그렇다고 그만둘것도 아니지만....휴...

요즘엔 이런 생각이 많이나네